# 오전 일과 10시반: 대학원실 출근 10시반~12시: 수리통계학1 논문 리뷰 과제 12시~13시반: 점심식사 # 오후 일과 13시반~14시반: 수리통계학1 논문 리뷰 과제 14시반~17시: 응용시계열분석 수강 17시~18시: YOLO v5 논문 관련 회의 18시~4시: 수리통계학1 논문 리뷰 과제 4시: 대학원실 퇴근 # 한 줄 요약 박동권 교수님께서 내주신 수리통계학1 논문 리뷰 과제를 마치고나니 새벽 4시가 되어있었다. Basu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알 수 있었고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사실 논문이 긴 것도 아니었다. 단 4장 밖에 되지 않는 논문이었으나 그럼에도 수식을 이해하는데 10시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쉽지 않은 과제였..

# 오후 일과 14시반: 대학원실 출근 14시반~15시: 블로그 일상 글 게시 15시~23시반: 수리통계학1 논문 리뷰 과제 23시반~25시: 저녁식사 25시: 대학원실 퇴근 # 한 줄 요약 길고 길었던 3박 4일의 여정 끝에 드디어 제주도로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4일동안 모든 일정이 스톱된 덕분에 업무가 엄청나게 밀려버렸다. 그래서 현충일이고 일요일이지만 출근을 안할 수가 없었다. 수리통계학1 강의에서 박동권 교수님께서 영어 논문을 각자 1개씩 선정해서 리뷰해보는 과제를 내주셨는데 Basu's Theorem에 대한 논문을 리뷰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논문을 읽어보니 무언가 잘못된거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만만치 않았다. 화요일 아침 10시까지 제출해야 하는데 아마 내일은 밤을 새야할 것 같은 기분..

# 오전 일과 9시: 대학원실 출근 9시~12시: 수리통계학1 수강 12시~13시반: 점심식사 # 오후 일과 13시반~16시반: 선형통계모형 수강 16시반~18시: YOLO v5 논문 관련 회의 18시: 대학원실 퇴근 # 한 줄 요약 매주 화요일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화요일은 수업을 듣고 회의를 하면 하루가 끝난다. 그래서 보통 화요일에는 퇴근을 밤늦게 하는 쪽으로 진행하여 조금이라도 개인 공부를하고 있는데 오늘은 내일부터 토요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춘계 산업공학회 참석 준비를 하느라 일찍 퇴근했다. 여전히 코로나가 난리인만큼 건강 관리에 더욱 유의하며 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몸 조심히 잘다녀와야겠다. 다음주가 되어야 비로소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것 같다.

# 오전 일과 10시반: 대학원실 출근 10시반~11시반: 학부 통계학개론(1) 과제 채점 (조교) 11시반~12시반: 개인 논문 주제 선정을 위한 자료조사 12시반~14시: 점심식사 # 오후 일과 14시~17시: 응용시계열분석 수강 17시~19시: 개인 논문 주제 선정을 위한 자료조사 19시~20시반: 저녁식사 20시반~25시: 수리통계학1 과제 25시: 대학원실 퇴근 # 한 줄 요약 한 학기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음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수리통계학1을 비롯한 모든 강의에 대한 과제가 나오고 있는데 오늘은 그중에서 수리통계학1 과제에 대부분의 시간을 쏟았다. 문제 풀이에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린 탓에 새벽 1시가 되어서야 비로소 퇴근할 수 있었다. 코딩테스트를 비롯한 다른 공부는 전혀하지 못..

# 오후 일과 15시반: 대학원실 출근 15시반~16시: SQLD 후기 글 블로그 게시 16시~19시: 선형통계모형 과제 19시~19시반: 코딩테스트 공부 (BOJ) 19시반: 대학원실 퇴근 # 한 줄 요약 선형통계모형 과제가 오늘까지 마감이어서 주말이지만 다같이 출근했다. 어제는 서울에 가서 SQLD 시험을 보았는데 시험 후기도 블로그에 작성하였다. 좋은 결과가 있어서 9월에 재시험을 보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 주말에 출근한 덕분에 코딩테스트 공부도 조금할 수 있었다. 주말이기도하고 오늘은 저녁에 친구들을 만나기로 약속한 관계로 일찍 퇴근하고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살아보려고 한다.

안녕하세요. 데이터 분석하는 새내기 대학원생, 석사 1학기 스물 여섯살 김성곤입니다. 제가 드디어 SQLD 자격증 시험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시험은 어제 5월 29일(토)에 서울특별시 여의도에 위치한 여의도중학교에서 봤습니다. 지난 게시글에서도 언급했듯이 1주일 챌린지에 도전해보겠다는 각오를 다졌었는데, 결과적으로 일주일도 공부하지 못하고 약 3일 정도만 공부를 한 상태로 시험을 치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아니 이 사람아 다른 사람들은 3주씩 공부한다는데 1주일도 모자랄 판에 왜 3일 밖에 공부하지 않았느냐! 라는 질문에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핑계를 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1주일 사이에 계획에 없던 깜짝 과제가 3개나 등장했습니다. 지도교수님께서 깜짝 세미나를 진행하셔서 세미나 준비에 시간을..